
약학대학 대학원생 윤별 씨, 한국연구재단 석·박사 연구장려금 사업 선정
- 9월부터 1년간 연구 수행…이공분야 1200만 원 지원
- 필요한 시점·부위만 편집해 비표적 효과 줄이는 기초 연구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약학대학 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윤별 씨가 빛으로 유전자 편집을 조절해 습성 황반변성을 치료하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유경 교수 연구팀 소속인 윤별 씨는 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6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1년간 ▲광제어 CRISPR-Cas9 기반 시공간 정밀 유전자 편집을 통한 습성 황반변성 치료 연구를 수행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며, 대학원생이 학위논문과 연계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연구하도록 돕는다. 이공분야 석사과정 기준 1년간 총 12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윤별 씨의 연구는 빛에 반응하는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로 필요한 시점과 부위에서만 유전자 편집 활성을 조절하는 정밀 치료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습성 황반변성 관련 유전자를 표적으로 삼아 편집 정확도를 높이고 비표적 효과를 줄이는 기초 연구를 수행한다. 나아가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정밀 유전자 치료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윤별 씨는 경상남도 앵커(RISE) 사업의 실험실습 마일리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연구 주제 발굴과 실험 역량을 꾸준히 쌓아 왔다.
경상국립대 약학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기획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실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설명: 약학대학 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윤별 씨
담당 부서: 약학대학 강유경 교수 | 055-772-2435 | y.kang@gnu.ac.kr